강아지 화장실 훈련 이 3가지만 알면 성공! 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 화장실 훈련 이 3가지만 알면 성공! 강아지 배변훈련

반려동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교육’은

바로 화장실이 아닐까요?

최근에는 반려동물 가게나 브리더 쪽에서

이미 화장실 훈련을 해 주기도 하지만

환경이 바뀌면 보호자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화장실 훈련은

오늘 알려드릴 세 가지 포인트에 신경을 쓰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타이밍 맞추기!

강아지가 배설할 때는

보통 일정한 주기가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화장실의 타이밍을 메모해 두면

다음 화장실의 타이밍도 알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우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식후

신나게 놀고 난 후

좀 귀찮지만, 이 타이밍이 왔을 때

반려동물을 잘 관찰해 보세요.

바닥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거나

바닥을 도는 등의

“배뇨 전 루틴”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타이밍에 아래와 같이 해 주세요.

▶ 간식을 사용하여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유도

(되도록 스스로 걷도록 할 것)

▶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

간식으로 다시 화장실 유도

▶ 반려동물을 슬쩍 감시

(뚫어져라 보면 신경 쓰이니 슬쩍 볼 것)

▶ 화장실에서 성공하면 간식을 즉시 주고,

칭찬을 듬뿍해주기

▶ 잘 하게 된 후에도 한동안은 칭찬하기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 아이는 거의 없으니

화내지 말고 끈기 있게 해 주세요~!

뽀송뽀송한 화장실 준비!

보호자분들이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것,

강아지들은 자기 발에 오줌이 닿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화장실 타일이나 신문지 위 등에서

배뇨 훈련을 하고 있는 경우

흘러나온 오줌이 자신의 발에 닿는 것이 싫어서

다른 곳에 배뇨를 할 수 있어요.

침대나 매트 등에서 자꾸 오줌을 누는 경우에는

배뇨 패드를 여러 장 겹쳐

흡수성이 있게 만든 후에 훈련을 해 보세요.

패드에 오줌을 눈 후에는

보송보송한 시트로 즉시 교체해 줍니다.

강아지가 화장실을 제대로 배울 때까지는

당분간 패드에 신경을 써서

아늑한 화장실을 조성해 주세요.

화장실 위치 선정 다시 하기

작은 소형견의 경우

화장실 위치는 알고 있는데

집이 넓어서 거기에 갈 때까지 참을 수 없어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복도에 놓여 있는 화장실에도 하지만,

가끔 거실에서 실패한다」

이러한 경우는 화장실을 여러 개 준비하거나

주로 활동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놓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상 같은 장소에서 실패하는 경우’는

그곳을 멋대로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는 그곳에 일시적인 화장실을 만든 후

원하는 곳까지 하루에 조금씩

서서히 장소를 이동시켜 줍니다.

강아지 화장실 실패가 이어지고 있다면

보호자가 원하는 곳에

강아지 화장실을 두는 것을 고집하기 보다

강아지 입장에서

화장실 위치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덧붙여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

화장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절대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건 화장실에 실패했을 때 화를 내는 거예요.

강아지가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수를 했을 때 화가 날 수도 있지만

거기서 화를 내 버리면

강아지는 배설 행위 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배설을 참아버리거나

더 안 보이는 곳에 숨어서 몰래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일부러 과장해서

괜찮다고 말해 줄 필요도 없고

그냥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잠자코 치워 주세요.

​[출처] 닥터멍동물병원(https;//blog.naver.com/dm554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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