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수명 특징

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수명 특징

아비시니안은

‘고양이계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름다운 고양이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기 고양이 종이죠!

단모이면서도 한 올 한 올에 색상 변화를 가진

틱드태비(ticked tabby)의 털이

인상적인 아비시니안에 대해 소개합니다. 🙂

아비시니안의 시초로 알려진 ‘줄라’ (출처 : ‘CATS : Their Points and Characteristics’)

아비시니안 역사

아비시니안은

영어로 Abyssinian으로 표기하며

아비(Abys)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해요.

「아비시니안」이라고 하는 말은

과거 에티오피아를 「아비시니아」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것이랍니다!

아비시니안 시초의 고양이가

에티오피아에서 반입된 경위와

고대 이집트의 그림과 벽화에 그려진

고양이를 닮은 것으로부터

오랫동안 에티오피아와 이집트 지역에서

태어난 고양이로 여겨졌는데요.

그러나 최근 유전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도양 연안의 동남아시아 지역이

기원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고 하네요~!

지금의 아비시니안은 180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량된 품종이라고 해요.

참고로 아비시니안의 돌연변이에서

탄생하게 된 소말리라는 품종도 있는데,

장모/단모 차이를 빼면

거의 같은 고양이입니다.

(소말리 = 장모 아비시니안)

아비시니안 특징

아비시니안하면

일단 예쁜 외모가 가장 큰 특징이죠. 🙂

근육질로 다리가 길고

날씬한 체격이라 몸매도 예뻐요.

체중은 성묘가 4kg 전후이며

최대 6kg까지 자라는 중형 사이즈지만

체형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에요.

눈은 예쁜 아몬드형 타원으로

그린이나 골드가 많고

구리, 호박색 등도 있습니다.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검은 띠가

깊은 눈매를 만들어

아비시니안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요.

모색은 블루, 레드, 루디(오렌지 베이스),

폰(베이지 베이스)의 4색으로

털은 단색으로 보이지만,

털 하나에 3색 정도가 들어가

섬세한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습니다.(틱tick)

이 깊이 있는 섬세한 털색도

아비시니안의 매력을 더해 주죠. 🙂

이마에 있는 뚜렷한 M자 무늬도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랍니다~!

아비시니안 성격

겉모습과 다른 개냥이!

겉으로 보기에는 도도하고

쿨한 느낌이 있지만

실은 정반대의 반전 성격의 아비시니안!

얌전히 있기 보다

끊임없이 활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며,

성격이 온순하고 보호자를 잘 따라주는

개냥이 중 하나로 꼽히는 품종입니다.

별로 울지 않고

울어도 조용하게 냥~하는 정도라서

공동주택에서도 키우기 좋은 고양이에요.

보호자의 말에 잘 반응해 줘서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품종이지만,

활동 반경이 넓어서

너무 좁은 곳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해요~!

아비시니안 수명

수명은 약 12~16년

아비시니안은 비교적 튼튼한 품종으로

다른 고양이들과 비교했을 때

수명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특별한 유전 질환은 없지만

다른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치주질환과 신장질환에 주의해야 해요!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다면

보호자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닥터멍동물병원(https;//blog.naver.com/dm554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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